그리팅 팀 온보딩 : '함께' 적응하고 '빠르게' 시너지 만들기

그리팅 팀은 신규입사자 분들을 위해 ‘두토리얼’이라는 온보딩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두토리얼'은 회사이름인 '두들린'과 '튜토리얼'을 합쳐서 만든 말인데요! 그리팅 팀에 입사하고 나면 펼쳐지는 3개월동안의 온보딩, ‘두토리얼’을 소개드려보겠습니다.


그리팅 팀이 생각하는 성공적인 온보딩

그리팅 팀은 '채용 과정'을 통해 정말 좋은 분들, 조직에 잘 맞는 분들을 어렵게 모셔왔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모셔온 좋은 분들이 빠르게 잘 적응해서 빠르게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피드백을 듣고 반영하며 지속적으로 온보딩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리팅 팀이 생각하는 성공적인 온보딩이란 무엇일까요? ‘두토리얼’은 아래 4가지를 목표점으로 잡고 달려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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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온보딩의 목표가 아닌 것으로는 '수동적'으로 온보딩, 업무에 참여하거나 '혼자' 고민하는 것인데요. 이런 상황이 일어나지 않도록 '그리팅 팀'은 신규입사자 분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주도적으로 업무할 수 있도록 온보딩 프로세스를 운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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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토리얼 한 눈에 보기

'두토리얼'은 퀘스트부터 온보딩/팀 메이트, 팀 세션, 리뷰와 1on1 등으로 다채롭고 촘촘하게 준비되어 있는데요. 타임라인에 따라 간략하게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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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나 포지션마다 진행하는 세션이나 퀘스트는 달라질 수 있어서 각각의 입사자 분께 맞는 세션과 일정을 '개인화된 두토리얼' 페이지로 정리해서 공유드리고 있어요. '개인화된 페이지' 속의 두토리얼 활동들을 모두 펼쳐보면 아래와 같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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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온보딩 : 입사 전부터 만들어나가는 구성원 경험

‘두토리얼’은 입사자분이 출근하기 전부터 시작됩니다. 입사자 분, 그리고 소속 팀의 다른 구성원 분들과 미리 소통하며 새로 합류할 분을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1. Greeting! 팀과의 첫 인사

D-14, 입사 2주전에 작은 선물과 함께 입사 준비가 잘 되고 있는지 안부 인사를 드리고 있는데요. 팀원들의 환영 인사와 회사 소개 포함한 안내 메일과 연락으로 입사 전부터 관계를 구축해나가고 있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그리팅 팀'에서의 첫 인상이 좋은 이미지와 경험으로 남을 수 있도록 입사 안내에서도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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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새로운 분을 맞이할 준비

팀 리더 분과 ‘온보딩’을 어떻게 진행할지 이야기를 나누며 '두토리얼'을 입사자분에게 맞게끔 보다 디벨롭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신규 입사자분이 업무를 더 잘할 수 있도록 어떤 것이 필요할지, 3개월 동안 어떤 업무를 드릴지를 함께 논의합니다.

입사자 분께 기대하는 사항이나 리뷰의 기준, 필요한 세션 등을 미리 논의하고 첫 날 OJT 때 해당 내용을 기반으로 맞춤형으로 진행하며 회사와 팀, 신규입사자간의 인식 차이가 없도록 조정하고 있습니다.

입사자 분이 왔을 때, 어떤 부분을 기대하는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지 못하거나 어떤 업무를 드릴지 정리가 되어 있지 않다면 입사자 분의 경험을 해칠 수 있고, 큰 리소스 손실까지 초래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런 부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기대사항이나 진행할 업무 내용등을 미리 얼라인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두토리얼 : 온보딩의 주인공은 바로 ‘입사자’

온보딩의 주인공은 입사자인만큼, ‘두토리얼’은 입사자분이 주도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필요한 정보들을 스스로 쉽게 찾고, 단계별 온보딩을 주체적으로 재밌게 진행하다보면 어느새 자연스레 팀원으로 녹아들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입사자분이 주체적으로, 재밌고 자연스럽게 온보딩을 진행할 수 있는 장치들을 말씀드려보려고 해요.

  1. 하나씩 달성해나가며 적응하는 '두토리얼 퀘스트'

첫 날 자리에 가면 선택한 업무용 기기와 굿즈부터 웰컴 레터와 함께 ‘두토리얼 퀘스트’가 놓여져있는데요! 어릴 적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NPC가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단계별 퀘스트를 주는 것처럼, '그리팅 팀'에 처음 온 분들이 자연스레 녹아들 수 있도록 단계별로 퀘스트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입사자 분들은 이 두토리얼 퀘스트를 하나씩 깨나가면서 자연스레 적응할 뿐만 아니라 보상까지 받을 수 있는데요! 소소한 성취감부터 재미까지 더할 수 있는 장치로 마련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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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규 입사자 맞춤형 '개별화된 페이지' 제공

회사마다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이나 일하는 방식은 모두 다르기 마련인데요. 달라진 환경에서 새로운 정보를 찾거나 접하는 것 또한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리팅 팀'에서는 입사자 맞춤형 페이지를 제공해서, 온보딩 동안 필요한 정보나 지식들은 모두 해당 페이지를 통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제공해드리고 있어요!

두토리얼 일정부터, 입사자분께 기대하는 사항이나 온보딩 리뷰 기준, 복리후생이나 온보딩 FAQ 등 등 3개월 동안 궁금한 부분을 직접 찾아 해소할 수 있는 네비게이션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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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트 : 온보딩은 혼자가 아닌 함께 하는 것

앞서 온보딩의 주인공은 ‘입사자’라고 했지만, 사실 주인공 한 명만 있다면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죠. ‘두토리얼’도 그걸 알기에 메이트를 선정해서 입사자분이 더 빠르게, 잘 녹아들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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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토리얼’에서의 메이트는 ‘팀 메이트’와 ‘온보딩 메이트’로 두 명이 있는데요!
‘팀 메이트’는 같은 팀 구성원으로 해당 팀의 업무 히스토리부터 일하는 방법까지 밀착해서 알려드리는 분입니다. 그리고 ‘온보딩 메이트’는 입사자 분이 전반적으로 두들린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요.

회사의 꿀팁을 알려주거나 타 팀과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그리팅 팀'에 긍정적인 유대감을 만들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메이트 분들께도 퀘스트가 부여되는데요! 해당 퀘스트지를 모두 달성하면 입사자분과 마찬가지로 선물을 드리고 있습니다. 신규 입사자 분들 뿐 아니라 구성원들까지 소소한 성취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다양한 세션 : '그리팅 팀'에 대한 시야와 이해를 넓혀나가요

  1. 커피챗 : ‘그리팅’으로 지원부터 온보딩까지!

'그리팅 팀'에 입사하신 분들이라면 모두 지원자 입장에서 ‘그리팅’을 접해보셨을텐데요! 채용 프로세스 안내를 진행해주던 '그리팅'을 채용 담당자 입장에서 활용해보는 세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 ‘채용담당자’에 대해 이해하고, 2) ‘그리팅’제품을 이해하고 3) 구성원분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세션인데요!

피플매니저가 채용담당자로서 ‘그리팅’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알려드리고, 실습까지 진행하게 됩니다. 실습의 경우, ‘그리팅’을 통해 본인을 소개하는 공고를 만들고 구성원 분들이 실제로 그 공고에 지원을 하는 프로세스로 되어 있어요! 지원한 구성원 중 입사자 분이 선발한 몇몇과 1:1 커피챗을 진행하는 시간을 갖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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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구성원 분들은 본인을 소개하는 공고를 통해 입사자 분에 대해 보다 더 잘 알게 되고, 입사자 분은 이 과정에서 ‘그리팅’을 활용하면서 제품에 대해 더 잘 알게 되고, 커피챗을 통해 구성원 분들과 관계까지 구축하게 됩니다! 구성원 분들과 친해질 수도 있고, '그리팅' 제품에 대해 이해할 수 있어서 입사자 분들께 가장 인기가 높은 세션입니다.

  1. 크로스보딩 : 타 팀의 다양한 세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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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를 넓히고, 다른 팀들에 대한 이해까지 돕고자 다른 팀들이 각각 다양한 세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CX팀의 ‘고객 감동의 비결’, PX팀의 ‘그리팅 팀이 일하는 방법’, PO의 ‘ATS 시장 세션’ 등 공통 세션을 진행하며, 조직의 전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각각의 팀들이 어떤 업무들을 하고 있는 지를 알 수 있어요. 이러한 세션들 속에서 다른 팀이 어떤 업무와 고민을 하는지를 알아가며 전체 조직에 대해 이해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리뷰 & 1on1 : 한 분 한 분 세심하게 챙겨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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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토리얼' 속에는 온보딩 리뷰와 '1on1'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리 얼라인하고, 첫 날 신규 입사자분께 공유드렸던 기준에 따라 온보딩 리뷰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1) 얼라인된 기준에 따라 종합적으로 작성하는 ‘리더 리뷰’, 2) 일하는 방식이나 협업, 적응 부분에 대해 작성하는 '동료 리뷰' 3) 스스로 본인을 돌아보는 '셀프 리뷰'로 구성된 '온보딩 리뷰'를 3개월 동안 2번 진행하며 피드백을 서로 주고 받고 있습니다.

단순히 리뷰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PX팀 온보딩 담당자와 소속 팀 리더가 ' 1 on 1'까지 별도로 진행하며 신규입사자와 조직 간의 간극을 줄여나가려 노력하고 있어요. 이 때의 1on1이 발판이 되어 구성원 분들이 온보딩 이후에도 고민이 있다면 자연스레 1on1을 신청하거나 직접 진행하며 문제나 고민거리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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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토리얼'은 '구성원 경험을 고려한 설계 + 각각의 입사자를 위한 개별화 + 자율적 참여 유도'라는 포인트를 녹여 만들었는데요. 입사하시는 분들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들으며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디벨롭할 예정입니다! '두토리얼'을 실제로 경험하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언제든지 '그리팅 팀'에 지원해주세요!


온보딩을 경험한 분들의 실제 후기

💬 온보딩에서 적응을 잘 도우려고 여러 방면(업무, 회사생활 등..)에서의 생각을 하고 만들어주신 것 같아서 매우 칭찬을 하고 싶습니다! 덕분에 낯가리고 소심한 제가 마음이 편하다고 느끼며 회사에 다니는 날이 금방 왔다고 생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 그리팅 서비스를 활용해서 커피챗을 하는 방법이 신기했습니다. 친절하게 온보딩을 할 수 있도록 가이드해주셔서 좋았습니다.그리팅 서비스를 직접 써보지 않을 분도 많아서 커피챗이 되게 유용한 것 같아요!! 정기적으로 팀별로 '그리팅 팀'을 설명해주셔서 그리팅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그리팅 팀'에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해요!

💬 고정된 방법으로는 만족을 이끌어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기나 상황 사람에 따라 적절한 방법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계속 시도하고 도전하는 것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현재 '그리팅 팀' 온보딩은 위 내용을 100% 만족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칭찬하고 싶습니다.

💬 두토리얼 좋아요! 일단 두토리얼이 있다는 것 자체로 신규 입사자에 대한 전사의 관심이 느껴집니다아 특히 각 부서별 세션이 좋았어요! 다른 팀은 무슨일을 하는지 100% 이해는 못했지만 한번 생각해보게되는 계기로 충분했습니다. 팀별 세션을 통해, 팀별로 어떤 업무를 진행하는지 해당 팀은 어떻게 일을 하는지를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해당 세션 외에는 전체 조직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잘 없는데, 해당 세션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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