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팅 리뷰] 3시간 걸리던 이력서 취합, 그리픽 플러스로 단 10분 만에

콘텐츠 읽기 전, 그리픽 플러스를 미리 체험해보세요!

*그리픽 플러스는 링크드인 뿐만 아니라, 모든 채용 플랫폼에서 손쉽게 이력서 정보를 취합할 수 있습니다.

매일 오전 시간을 할애해야 했던 이력서 수집

안녕하세요. 그리팅 채용담당자 원세영 입니다.

과거에는 흔히 잘 알고 계시는 사람인, 잡코리아 등의 채용 플랫폼에만 공고를 올렸었죠? 하지만 요즘은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같은 포지션이라도 최대한 많은 채용 플랫폼에 공고를 올려야 적합한 인재를 더욱 빠르게 채용할 수 있다는 것은 모두가 공감하실 겁니다.

저희 팀이 채용하는 직무를 생각해보면, 일례로 '세일즈 매니저' 포지션을 채용할 때 잡코리아, 사람인 뿐 아니라 캐치, 잡플래닛, 리멤버, 블라인드 등 굉장히 많은 채용 플랫폼에 공고를 올렸습니다. 같은 포지션이어도 경력이냐 신입이냐에 따라 공고를 올릴 플랫폼이 완전히 달라지기도 하고요. (*저희 팀은 평균적으로 포지션 당 5개 내외의 플랫폼에 공고를 등록합니다)

이렇게 많은 채용 플랫폼에 공고를 등록해두면, 지원자 분들이 이력서를 제출하시는데요. 이력서가 한 곳에 모이지 않고, 플랫폼 별로 따로 관리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매일 아침 저 같은 채용담당자들은 채용 플랫폼에 직접 들어가, 이력서를 수집하여 엑셀 혹은 채용 관리 솔루션(ATS)에 등록을 하곤 했습니다. 채용 업무를 하고 계시다면 다들 공감하실 겁니다.

이전 직장에서는 ATS를 사용하지 않고, 여러 채용 플랫폼에서 쏟아지는 이력서를 엑셀로 관리하였는데요. 당시를 떠올려보면 이력서를 취합하는 업무만 해도 오전 시간을 전부 사용하는 경우가 다반사였습니다. 거기다 면접관 분들께 이력서 검토를 요청하고, 면접까지 이어진다면 관련 업무만 하다가 하루가 끝났습니다. 정작 중요한 업무는 시작도 못해서 필수로 야근을 해야 됐던 거죠.

3시간 걸리던 이력서 취합 업무, 그리픽 플러스로 단 10분 만에

하지만 그리팅에 합류하고 그리팅을 사용하면서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바로 '채용 플랫폼 연동'과 '그리픽' 이라는 크롬 익스텐션 덕분입니다.

우선, 그리팅은 캐치, 잡플래닛, 프로그래머스 채용 플랫폼과 연동되어 있습니다. 국내 ATS 중 가장 많은 채용 플랫폼과 연동되어 있는 것인데요. 그리팅에서 공고를 만들면 클릭 한번으로 위 3개 플랫폼에 공고를 올릴 수 있고, 해당 플랫폼에서 지원자가 이력서를 제출하면 자동으로 그리팅에 등록됩니다.

하지만 위 3개 채용 플랫폼 외에도 사람인, 잡코리아, 원티드, 리멤버, 링크드인 등 정말 다양한 채용 플랫폼이 있죠. 그리팅과 아직 연동되지 않은 채용 플랫폼에서 지원자가 이력서를 제출했다면, '그리픽 플러스'를 통해 이력서 취합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어떤 채용 플랫폼에서든 클릭 한번으로 지원자 이력서 등록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드려 볼게요. 채용담당자가 특정 채용 플랫폼에서 지원자 이력서를 다운로드 받으면, 그리팅에서 만든 AI가 이름/이메일/전화번호/지원일(등록일 기준)/지원경로/이력서 파일을 그리픽에 불러오고, 클릭 한번으로 그리팅에 등록할 수 있습니다.

'이력서 다운로드'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채용 플랫폼도 있는데요. 이럴땐 PDF로 이력서를 저장한 후에, 파일을 드래그앤드롭만 하면 이력서 정보가 자동으로 등록됩니다.

채용 담당자는 더 중요한 업무에 집중해야 하니까

아직도 여러 채용 플랫폼에서 이력서를 취합하고 있으신가요? 이런 단순 반복 업무에 오전 시간을 할애하고 계시다면 그리픽 플러스를 활용해보세요. 수 백 개의 이력서도 10분만에 취합할 수 있어, 채용 브랜딩 & 공고 작성 등 훨씬 더 중요한 채용 업무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그리픽 플러스를 사용한 이후로 반복적인 오퍼레이션 시간을 아낀 덕분에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었고, 그리팅 지원자 분들께도 채용 과정에서 더욱 긍정적인 경험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픽 플러스의 조금 더 상세한 사용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가이드를 참고해주세요. 앞으로 매달 정기적으로 그리팅 리뷰 콘텐츠를 발행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