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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을 '잘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채용 담당자라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질문일 겁니다. 대부분의 기업은 채용 성과를 입사율, 전환율, 채용 비용 같은 지표로 평가합니다. 물론 이러한 수치가 중요한 관리 포인트이지만, 과연 이것만으로 ‘채용을 잘하고 있는지’를 설명할 수 있을까요?
채용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 따르면, 실제로 많은 기업들이 아직은 채용 성과를 전형 전환율이나 입사율과 같은 초기 단계 지표 중심으로 평가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채용 성과 측정에 대한 접근이 기본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어떤 사람을 채용했는가’뿐만 아니라 ‘얼마나 기여하고 있는가’를 함께 보는 기준이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해외 주요 기업들 중 상당수는 이 지점을 채용 퀄리티(Quality of Hire, QoH)라는 지표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도 채용을 단순히 TO를 채우는 일이 아니라, 조직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선별하는 전략적 과정으로 다시 바라봐야 할 때입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 우리 조직에 진짜 필요한 인재를 어떻게 선별할지 고민하는 채용 담당자
- 입사율, 전형별 전환율을 넘어 채용의 본질적 성과를 평가하고 싶은 채용 담당자
- 전략적 인재 확보와 조직 경쟁력 강화 방안을 찾고 있는 HR 리더
- 채용부터 평가, 육성까지 조직의 인재 기준을 다시 설계하려는 HR 기획자
이런 내용을 담았어요
- QoH란 무엇인가: 개념과 인재 밀도와의 연관성
- 채용된 인재가 조직에 얼마나 기여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지표, QoH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개념과 배경을 정리했습니다.
- 채용 성과 수치화: 평가 지표와 QoH 산출 방식
- 퍼포먼스, 문화 적합성(컬처핏), 리텐션, 참여도 등 채용 전~입사 후까지 전 단계의 평가 지표와 가중치 기반의 QoH 점수 계산 방식을 구체적으로 안내합니다.
- 스타트업 사례 아카이브: 채용을 둘러싼 다양한 실험과 고민
인재 밀도 높이는 첫걸음, 바로 '채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