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지] 71명의 HR담당자님과 함께한 채인지 스터디 4기 수료식

약 3개월 동안 끊임없는 열정으로 함께 성장한 채인지 스터디원 모두를 축하하는 채인지 스터디 4기 수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채인지 스터디 4기에서는 총 9개의 스터디가 71여 명의 인사담당자님들과 함께했습니다. HR의 다양한 주제를 탐구하고, 지식을 공유하며, 서로의 역량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는데요, 수료식을 통해 그 간의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그 간의 열정과 노력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새로운 도전을 함께 응원했습니다.🙌


채인지 커뮤니티 2.0

오프닝에서는 두들린CEO 이태규님의 축하 인사와 함께 채인지 커뮤니티 2.0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채인지 커뮤니티는 2024년 상반기 동안 보다 체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많은 인사담당자님들과 만났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인사담당자분들 간의 연결을 통해 변화와 성장을 만들어가 보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채인지 커뮤니티 활동 사진, 채인지 스터디, 채인지 수료식 상황, HR스터디, 채용담당자
채인지커뮤니티, HR커뮤니티
채인지 커뮤니티 2.0

채인지 스터디 4기 인사이트 발표

이번 채인지 스터디 4기는 총 9개의 스터디가 함께 했습니다. 발표자를 향한 큰 응원과 인사이트를 향한 뜨거운 집중으로 그 간 쌓아온 인사이트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채인지 스터디, 채인지 수료식 상황, HR스터디, 채용담당자
채인지 스터디, 채인지 수료식 상황, HR스터디, 채용담당자

1.노동법 스터디를 통한 4K HR

노동법을 스터디를 통해 HR을 고화질로 바라보게 된 스터디가 있습니다! 바로 ‹노동법 스터디(리더|정태겸)› 인데요, '상시근로자', '채용 프로세스', '근로계약', '근무시간/근무장소', '휴일', '휴가', '임금' 등 자주 사용하는 단어들의 정의를 살펴보며 법이 제시하고 있는 의미와 용례들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2.미지 탐험 HRBP의 세계 : Tech HRBP 탐구생활

HRBP는 산업에 대한 이해와 필요 구성원의 직무 이해를 바탕으로 인사, 채용, 평가, 교육, 조직문화와 관련한 전략 업무를 수행하는 역할입니다. ‹Tech HRBP 스터디(리더|현지환)›에서는 HRBP의 역할을 정의하고 세분화하며 전해주시는 인사이트를 들으며 제너럴리스트와 스페셜리스트 그 사이, HRer 로서의 커리어패스를 고민해 보고 HRBP의 역할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책에서 만난 조직문화 인사이트를 우리의 액션으로!

'책을 읽자'는 다짐을 직접 실천으로 옮겨낸 스터디가 있습니다! ‹북클럽: 조직문화, 작은 액션부터 시작하기(리더|정수민)›에서는 무려 5권의 책을 함께 읽었다고 하는데요, 다섯 권의 책에서 이끌어낸 인사이트를 요약과 함께 직접 실천한 액션까지 소개해 주셨습니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낸 꾸준함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4.HR 브랜딩 콘텐츠 레퍼런스 대잔치

HR 브랜딩,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어떻게 만들어나가면 좋을지 망설이고 있나요? ‹우리 회사에 꼭 맞는 채용/조직문화 콘텐츠 만들기(리더|장명성)› 스터디에서 레퍼런스 대잔치를 열어주셨어요! 채용(채용 블랜딩)과 조직문화(인터널 브랜딩)는 연결되어 있다는 관점에서 시작한 아티클, 채용 설명회, 온보딩 콘텐츠, 숏폼, 인터뷰 영상 등 HR을 콘텐츠화한 다양한 시도들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5.변화하는 시대에 살아남는 인사담당자 되기

지금의 인사팀은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고 있을까요? ‹변화하는 시대에 살아남는 5% HR담당자 되기(리더|권예은› 스터디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HR담당자가 마주할 도전들에 집중하며, 조직 안에서 개인성을 회복 혹은 유지할 수 있도록 성장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했습니다. 진정성이 강조되는 핵개인화 시대에, 개인이 시공간의 주도권을 가지고 무경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HR은 무엇일지, 스터디원과 함께 깊은 고민의 과정으로 압축적으로 전달해 주셨습니다.


6.조직 진단, 시작이 어렵다

함께 조직 진단을 시작해보려고 모인 스터디가 있습니다. ‹조직문화 진단 시작하기(리더|김태훈›인데요, 조직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HR 부서의 우선순위나 방향성을 정하기 위해서, 변화 필요성의 근거를 찾기 위해서 등 다양한 이유로 조직을 진단하고 결과를 해석해 본 경험을 공유해 주셨습니다. 실질적인 변화와 아웃풋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시작하지 못할 수 있지만 조직의 문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발전 가능성을 발견하기 위해 시도해 보라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채인지 스터디, 채인지 수료식 상황, HR스터디, 채용담당자
채인지 스터디, 채인지 수료식 상황, HR스터디, 채용담당자


7.아웃바운드 커뮤니케이션의 Best Practice!

아웃바운드 채용을 통해 회사의 비즈니스 임팩트에 기여하는 성공 경험을 만들기 위해 모인 스터디가 있습니다. 스터디 기간 동안 모든 스터디원이 3명 이상의 아웃바운드 채용을 성공했다고 하는데요, 바로 ‹Full Cycle 아웃바운드 리크루팅(리더|박성현)›입니다. 하드스킬과 소프트 스킬부터, 데이터 세팅, USP 설정과 Reachout Template 작성, 커뮤니케이션 방법, Market intelligence 활용, 아웃바운드 Talent Pool 중장기 관리 전략까지, 말 그대로 아웃바운드 채용 모든 과정에서의 핵심 전략을 공유해 주셨습니다.


8.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다

HR 운영을 효율화한 스터디도 있습니다. ‹HR 업무 자동화 스터디(리더|김정훈)›에서는 루틴 업무의 효율화를 목표로 슬랙봇을 만들어 회사 전체 구성원들과 효율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한 여러 방법들을 시도했습니다. 가벼운 자동화 액션부터 앱스스크립트를 통한 데이터 연결과, 고도화된 응용 실습까지, 각자 회사에서 필요한 봇을 만들어본 과정과 결과를 공유해 주셨습니다. 직접 작동 구현 영상까지 보여주시며 '안 되는 것을 되게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셨어요!


9.글쓰기 시작 Know-How

‹리더의 글쓰기(리더|김우재)›스터디는 '글쓰기'를 통해 '리더십'을 성찰하는 스터디였습니다. 아쉽게 리더 우재님의 개인사정으로 인해 직접 발표를 듣지는 못했지만, 미리 전달해주신 자료를 통해 글쓰기에 대한 자기검열과 주저함을 딛고, What 보다는 Which에 집중하는 글쓰기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볼 수 있었습니다.


채인지 스터디, 채인지 수료식 상황, HR스터디, 채용담당자



어워즈

당일 현장에서는 '가장 인상 깊은 인사이트를 전달 한 스터디'와 '다음 기수에 꼭 참여하고 싶은 스터디'를 뽑기 위해 투표가 진행되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은 인사이트를 전달 한 스터디'는 권예은 리더님의 '변화하는 시대에 살아남는 인사담당자 되기'가, '다음 기수에 꼭 참여하고 싶은 스터디'는 박성현 리더님의 'Full Cycle 아웃바운드 리크루팅'이 선정되었어요!

모든 스터디가 각자의 주제 영역에서 멋진 성장을 만들어내신 만큼 수료식을 통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계절이 두 번 변하는 동안 퇴근 이후의 시간을 할애하며 HR의 각 주제와 영역에 대해 깊게 고민하고, 인사이트를 압축적으로 전달해 주신 모든 채인지 스터디원분들에게 무한한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다시 한번 채인지 스터디 4기 수료를 축하드립니다!


채용 프로세스도 성공적으로 정립하고 싶다면?
You've successfully subscribed to 그리팅 블로그 | 채용에 경쟁력을 더하다
Great! Next, complete checkout to get full access to all premium content.
Error! Could not sign up. invalid link.
Welcome back! You've successfully signed in.
Error! Could not sign in. Please try again.
Success! Your account is fully activated, you now have access to all content.
Error! Stripe checkout failed.
Success! Your billing info is updated.
Error! Billing info update fai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