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가 선정한 IT 파워리더에 그리팅 팀 대표 이태규 선정

*본 글은 중앙매거진에 게재된 글을 편집하였습니다.

포브스 코리아가 선정한 2030 파워리더 IT-컨슈머 부문 5명 중 1명으로, 두들린 이태규 대표가 선정됐습니다. 두들린 서동민 CTO와 함께 2020년 3월 주식회사 두들린을 설립한 그는 국내 B2B SaaS 업계에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두들린 이태규 대표

두들린 이태규 대표는 2019년 SW마에스트로 10기 수료를 마친 후 동기 수료생인 두들린 서동민 CTO와 함께 2020년 3월에 주식회사 두들린을 설립했습니다. 두들린은 창업 초기, 2020년에 인공지능을 활용한 기술로 취업준비생들의 면접 준비를 도와주는 '아이엠터뷰' 서비스를 출시했는데요. 해당 서비스로 엑셀러레이터인 Primer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하는 데에 성공했으며, 지난 2021년에는 기업이 채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Greeting)'을 정식 런칭했습니다.

그리팅이란?

그리팅은 사내의 인사담당자 및 실무자가 지원자를 관리하고, 공유하고, 평가하는 일련의 채용 과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그리팅은 출시 후 1년 남짓하는 기간에, 쏘카, 아이디어스, 패스트파이브, 넵튠, 강남언니 등 1,300개가 넘는 기업을 고객사로 유치하는 데에 성공하며 폭발적으로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로 2021년 5월 Pre-A 투자, 12월 Series-A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현재까지 누적 투자금은 53억원에 달합니다. 이태규 대표는 “앞으로도 취업·채용 문제를 풀어나가는 데 힘쓰겠다”며 “단기적으로는 기업용 채용 관리 솔루션 시장에서 더 많은 고객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참고) 그리팅, 알토스 벤처스 등으로부터 43억 규모 Series-A 투자 유치 -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