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시간 될까, 만날 수 있을까🎶, 인사이드세일즈팀 능훈, 해은님 인터뷰

😎능훈님

🥰해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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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직 그리팅이 필요하지만 잘 모르는 고객 분들을 발굴해서 그리팅을 알리거나 2) 그리팅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분들의 온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인사이드세일즈팀’이라는 이름이 조금 낯설게 느껴지실 수도 있지만 최전선에서 고객과 직접 만나며 그리팅을 알리고 있다라고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팅을 통해 채용 문제나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 고객 분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눈높이에 맞춰서 그리팅을 제안드리거나 컨설팅까지 해드려보고 있어요.

🥰해은님

누구보다 능동적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고, 세일즈 단에서 고객과 함께 채용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있는 팀이에요. 직접 그리팅과 마주하는 건 '인사이드세일즈팀'이 처음일텐데요. 그러다보니 더 좋은 이미지와 더 적절한 도움으로 다가가고 싶어서, 기업 정보 조사부터 채용 현황이나 상태까지 먼저 알아보고, 스터디부터 분석까지 한 후에 맞춤형으로 연락을 드려보고 있어요.

템플릿식으로 같은 방식으로 연락을 드리면 편할 수는 있겠지만, 고객 분들의 마음을 움직이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때문에 고객 분들이 모르실 수도 있는 채용 단에서의 개선점을 찾아내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서 제안을 드려보고 있습니다.

단순히 제품이나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니라 고객 분들의 채용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먼저 여러가지 방안으로 고민하고, 실행하고 제안드리고 있어요!

😎능훈님

최전선에서 고객과 만나며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애정 그리고 성과까지 바로 체감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이었습니다. 그리고 직접적으로 제가 만드는 성과나 매출부터 회사에 대한 기여도까지 바로 보이는 것도 좋았고요. 제가 만드는 매출들을 보면서 괜히 제가 부자가 된 것 같은 기분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세일즈’업무는 사람과 사람 간의 만남이기 때문에 대체되기 쉽지 않은 업무라고 생각했고, 특히 이해관계자가 많은 B2B SaaS에서의 세일즈는 정말 사람의 역량이 중요한 업무라고 생각해서 이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으며 성장해나가고 싶었습니다.

🥰해은님

‘세일즈’나 ‘영업’이라는 포지션이 최전선에서 회사를 대표해서 서비스에 대해 고객을 설득해야 하는 업무인데요. 때문에 회사나 사업을 전반적으로 알고 이해해야 하고, 전반적으로 파악해야 하는데 이런 부분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전에는 ‘우아한형제들’이라는 회사에서 영업지원 업무를 진행했었는데 직접 최전선에서 뛰면서 목표 지향적으로 움직여보고 싶어서 ‘세일즈 매니저’로서 커리어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능훈님

빠르게 성장하는 두들린에서 더 할일이 많을 것 같고, 제품에 대한 공감대로 지원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실무 담당자로서 혹은 채용 프로세스를 진행하면서 ‘그리팅’을 써봤는데, 굉장히 편하고 좋았던 경험으로 남아있었는데요! 그 때의 관심으로 그리팅이나 그리팅 팀에 대해서도 더 찾아봤는데, B2B SaaS임에도 불구하고 J커브를 그리면서 정말 빠르게 성장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봤던 그리팅 팀의 일하는 방식이나 조직문화도 되게 와닿았습니다. 하나의 목표에 전체 구성원이 얼라인되어 함께 달려나가는 모습이 좋아보였고, 보면서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도 입사해보니, 주도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고 회사와 함께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라 만족하고 있어요.

🥰해은님

다음 커리어를 준비하고 있었을 때, 지원자로서 ‘그리팅’을 통해 면접을 안내받거나, 채용 담당자 분들과 소통을 많이 진행했어요. 이렇게 그리팅을 여러 번 쓰고 접하면서, 그리팅의 직관적이고 간편한 사용성에 매력을 느꼈고, 그리팅이란 제품에 대한 관심이 회사에 대한 호기심으로 커진 것 같습니다.

사실 세일즈 업무는 제품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리팅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 때문에 세일즈도 더 잘할 수 있고 더 재밌게 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능훈님

고객의 니즈를 잘 귀담아두고, 니즈에 맞춰서 빠르게 개발한다는 것이 정말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고객의 문의가 많거나 다양하면 그냥 흘려보내거나 신경 쓰지 않을 수도 있는데, 그리팅은 모든 고객의 목소리 하나하나를 모두 차곡차곡 로그로 쌓아서 보관하고 있는데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실제로 세일즈팀에서 고객 분들께 듣고 전달하는 것들까지 모두 기록해주시고, 관련 기능이 개선되면 다시 말씀드려보기도 해요. 모든 구성원들이 고객 중심적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려고 최선을 다하는 분위기고, 다른 기업보다 더 높은 온도의 열정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이런 열정이 제품에도 반영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세일즈팀의 입장에서는 제품팀 분들이 저희가 전달하는 문제들도 로그로 쌓고, 열정적으로 해결하려고 하시다보니, 개선이 곧 될 것이라는 믿음과 신뢰가 쌓여서 더 자신감을 갖고 고객과 만나고, 적극적으로 고객의 목소리를 전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해은님

직관성이나 세심한 제품 디자인이 그리팅의 장점 이라고 생각해요. 지원자로서 그리팅을 쓸 때도 직관적인 디자인과 편한 사용성을 느꼈었는데, 입사하고 온보딩 과정에서 그리팅을 채용 담당자의 입장에서 사용해보면서 이런 부분을 더 크게 느꼈습니다.

그리고 능훈님과 비슷하면서도 조금 다른 부분인데요. 단순히 돈을 위해 제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채용이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제품을 만들고 개선한다는 것이 느껴졌어요. 고객이나 제품에 진심이라는 것이 느껴지고, 제가 듣고 전달하는 고객의 목소리도 사소하더라도 흘리지 않고, 반영해주시니까 재밌게 세일즈 업무를 할 수 있게 되기도 하고요.

🥰해은님

각 팀들끼리 업무적인 협업이나 시스템이 잘 되어있는데, 보통 ‘마케팅팀 → 인사이드세일즈팀 → 필드 세일즈팀 → AM/CX팀’이라는 큰 업무 파이프라인을 그리며 업무를 진행하고 있어요. 전사 목표 뿐만 아니라 인사이드세일즈팀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목표 지향적으로 업무를 하고 있고,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을 팀 내에서도 정말 많이 이야기하고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또 일하면서 새로운 인사이트나 도움이 필요할 때 팀원 분들께 자유롭고 편안하게 물어보거나 알고 있는 것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분위기에요. 필드세일즈팀 분들도 미팅했던 녹음 파일을 공유하며 얼라인하고, 시너지를 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능훈님

저희 팀의 목표는 항상 올타임하이인데요! 매 달 잡은 목표를 금방 달성하고, 달성한 목표를 상향 조정하면 또 그 목표를 금세 달성하곤 하는 팀입니다. 때문에 계속적으로 목표가 높아져서 조금 부담도 되긴하지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방식을 실험하는 덕분에 팀 목표도 항상 성장하고, 개개인의 역량면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게 되는 것 같아요.

😎능훈님

다른 필드 세일즈 매니저분들의 미팅을 다 보고, 건너들어보고 있어요! 다른 분들 미팅을 직, 간접적으로 참여하면서 1인분 이상을 경험하고 그 속에서 배우며 더 빠르게 성장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제가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은 개선하고, 다른 분들의 장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흡수해서 제 것으로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해은님

능훈님과 마찬가지로 다른 필드세일즈 분들이 고객과 만나서 미팅하며 기록한 미팅로그를 최대한 보려고 노력해요. 그래서 실제로 고객분들이 미팅 자리에서 어떤 말을 했고, 어떤 부분에서 그리팅의 가치를 느꼈는지, 온도는 어땠는지를 체감하려고 합니다. 다른 세일즈매니저 분들은 그리팅의 어떤 가치를 소구하고 제안하는지를 보고 들으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최근엔 ‘더모델’이라는 세일즈 관련 책을 읽으며 스터디하기도 했고요.

🥰해은님

고객 분과 2~30분 통화를 한 적이 있는데, 결국 실제 그리팅 도입 미팅으로 이어지지 않았었어요. 당시 관련해서 정말 많이 찾아보고 스터디도 하며 해당 내용을 기반으로 설명을 드렸지만 기회로 전환시키지 못했었는데, 이후 나중에 다시 전화를 주시고 찾아주셨습니다.

한 중견기업 채용 담당자 분이셨는데 실제로 업무를 하다보니 제가 했던 말들이 공감이 가고 자꾸 생각나서 만나서 미팅을 해보고 싶다라고 말씀을 주시더라고요. 제가 스터디하고 소요한 시간이 헛되지 않았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괜스레 뿌듯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능훈님

평소에 기업이나 채용 담당자 눈높이에서 소통하며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려고 노력하는 편인데요! 이런 부분이 잘 전해졌는지 전화로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우리 회사 세일즈 포지션’으로 이직하고 싶은 생각이 없냐고 제안을 주시더라고요. 실제로 대화가 끝나고 끊으려고 하는데, 전화가 끊긴 줄 알고, “영업 정말 잘하시네”라는 말을 다른 분께 하는 말을 듣고 재밌으면서도 엄청 뿌듯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해은님과 비슷한 경험인데, 통화할 땐 도입하진 못했지만 와닿는 이야기고 감동 받았다고 따로 연락을 주셨던 분이 있었어요. 조금 큰 규모의 채용 담당자셨는데 이후 세 달 정도가 지나서 다시 연락을 주셨고, 기존에 있던 이슈가 해소되기도 했고, 말했던 내용에 공감해 다시 연락을 해보게 되었다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능훈님

잠재 고객 발굴을 위해 채용 관련 행사나 네트워크 자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데요! ‘배터리박람회’에 참여해서 그리팅에 대한 소개를 드리던 중, 대기업 채용 담담자와 대화를 하며 서비스 소개를 드렸었어요. 처음 ‘그리팅’ 서비스를 알게 되시고 다음 날에 따로 연락이 와서 실제 도입으로까지 연결이 되었어요. 실제 고객 발굴부터 도입까지 이끌어냈던 사례라 뜻 깊었던 성과였어요.

🥰해은님

HR네트워킹 행사에 참여했다가 만난 기업이 있었는데요! 사실 처음에는 그리팅에 대한 온도가 높지 않았고, 전화도 잘 받지 않으셨어요. ATS자체에 대한 인지도가 낮아서 중요성 설명을 드리면서 연락을 많이 주고 받았는데, 그 과정에서 인재풀 관리에 대한 니즈가 크고, ‘다이렉트 소싱’에 대해서도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 니즈나 관심사 관련해서 이야기를 이어나가다보니 결국 그리팅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미팅까지 진행하면서 도입을 하게 되셨던 케이스가 있어요!

🥰해은님

사람을 만나고 대화하는 것에 두려움이 없고, 먼저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사람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팀에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실패를 하더라도 실패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것이 저희 팀이 일하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능훈님

수동적인 분 보다는 스스로 공부하고 적극적, 주도적으로 업무를 하시는 분이라면 저희 팀에 잘 어울리는 분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목표 지향적으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어떤 것을 어떻게 할 수 있을지를 깊게 고민할 수 있고, 또 실행으로 옮길 수 있는 분이라면 정말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능훈님

해은님은 두들린 인사이드 세일즈팀에 너무 잘 어울리는 분이라고 생각해요. 빠른 실행력이나 세일즈 업무에 잘 맞는 톤앤매너를 갖고 있어서 고객 분들이 귀를 기울이게끔 하는 역량을 갖고 계십니다.

무엇보다 해은님은 누구보다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분인데요. 한 번 고객 분들이 거절 하거나 차갑게 말하면 한 번 기가 죽거나 꺾일 법도 한데, 해은님은 계속 고객 분들께 다가가고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려는 분이에요. 그 모습을 보며 해은님은 정말 인사이드세일즈팀에 잘 맞는 분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해은님

능훈님은 정말 누가봐도 세일즈팀에 잘 맞는 분이고, 천성이 세일즈맨에 잘 어울리는 생각이 들어요. 아직 능훈님보다 논리적으로, 그리고 물 흐르듯이 재미있게 잘 말하는 분을 본 적이 없는데요! 사무실에서 능훈님이 전화로 고객과 대화를 할 때면 실제로 다른 구성원 분들이 팟캐스트 듣듯이 재밌게 들으며 업무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어요.

고객 분들께 성큼성큼 먼저 다가가며 말하는 분이고, 이런 부분에 대한 두려움이 없고 누구보다 진취적이고 목표지향적인 분이기 때문에 정말 팀에 잘 맞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능훈님

가장 떠오르는 산업이 SaaS 시장이고,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는데요! SaaS 세일즈 담당자로서 경험을 쌓는 것은 커리어적으로 정말 큰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또,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SaaS 시장, 또 그 속에서 더 빠르게 성장하는 ‘그리팅 팀’ 세일즈팀에서 업무한다면 빠르고 밀도 있는 성장을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보수적이지 않은 업무 환경 속에서 세일즈 관련해서 정말 다양한 시도를 하며 재밌게, 빠르게 성장할 수 있으실 거에요.

🥰해은님

수동적으로 세일즈 업무를 하는 것이 아니라 경쟁사, 고객에 대해서, 그리고 제품에 대해서 공부를 하다보니 업무 뿐 아니라 비즈니스나 산업에 대한 이해도까지 키울 수 있습니다.

또, 톱니바퀴처럼 일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목표지향적으로 업무를 하고, 다양한 고민과 시도를 하다보니 시야나 사고가 넓어지고 깊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으실 거에요!

😎능훈님

SaaS 산업에서 세일즈 담당자로 경험을 많이 쌓고 성장해서 언젠가는 저만의 사업을 해보는 것이 꿈입니다! 두들린에 와서 주도적으로 업무하며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이 경험들이 언젠간 창업을 할 때 큰 자양분이 될 것이라 생각이 되고 때문에 정말 재밌게 일을 하고 있어요.

🥰해은님

세일즈 분야에서 전문성을 많이 쌓아서 대체 불가능한 세일즈 전문가가 되고 싶어요. 다양한 분들과 관계도 쌓고 대화를 하며 그 속에서 단순 세일즈 담당자 뿐으로서가 아니라 다양한 성장을 만들어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