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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아산 12팀의 IR 무대… 열 번째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데모데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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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제10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가 지난 27일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데모데이는 스타트업 전문 채널 EO 및 아산나눔재단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송출되었는데요. 9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진출한 12개 팀의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대상은 기업용 채용관리솔루션을 만드는 그리팅 팀에게 돌아갔습니다. 최우수상은 스탁키퍼, 실비아 팀이, 우수상은 리커퍼리, 스페이스웨이비, 실버라이닝, 트레드앤그루브 팀이, 장려상은 도파민트, 세샤트, 위드위드아웃, GC&COMPANY, 파프리카데이터랩 팀이 수상했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이태규 대표는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사업실행 단계에 진출해 다양한 경험을 하며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정주영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이란 큰 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 우리나라 채용문화를 바꾸는 팀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채용담당자와 동반 성장하는 그리팅이 더 궁금하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