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머 권도균 대표님이 눈여겨보고 있는 스타트업은?

프라이머는 선배 창업가들의 DNA를 후배 창업자들에게 전달하고 복제하여, 후배 창업가들의 성공을 돕기 위해 2010년 1월에 시작한 국내 최초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입니다. 창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초기투자회사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프라이머는 액셀러레이팅,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 데모데이 등을 운영하며 국내 스타트업씬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데요. 프라이머 권도균 대표님이 60만 구독자를 보유한 에스오디 SOD 채널에서 그리팅을 소개해주셨습니다.

(12:15 ~ 14:15)

투자시장이 얼어붙었는데요. 실행력이 좋다거나 여러 이유로 권도균 대표님께서 눈여겨보고 있는 스타트업이 있으실까요?

그리팅 팀을 눈여겨보고 있어요. 그리팅은 복잡한 채용 프로세스를 하나로 통합해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에요. 서비스 정식 출시 약 1년 만에 2,500개 이상 기업에서 사용할 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요.

팀원들이 젊다 보니 경험도 부족하고 미숙한 부분도 많지만, 그리팅에는 무쇠 팔이 하나 있어요. 그게 뭐냐면 바로 '고객 지향'이에요. 고객이 원하면 그리팅 팀은 무조건 빨리 만들어줘요. 어떨 때는 고객이 기능을 요청하면, 30분 만에 업데이트하고 고객한테 알려주더라고요. 아무리 복잡한 기능이라고 할지라도 그리팅 팀은 2달 이내로 만들어줘요. 그래서 고객 만족도가 굉장히 높죠. 그리팅 신규 고객 중 절반 이상은 기존 고객 소개로 들어오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 팀이야말로 뼛속까지 이타적이에요.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는 게 그리팅 팀 존재의 목표죠.



1년에 업데이트만 300번, 미친 실행력의 그리팅 이야기🔥

권도균 대표님이 소개해주신 것처럼 그리팅 팀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요. 고객들이 원하는 기능에 맞춰 1년에 배포한 기능만 300개가 넘을 정도니까요. 그리팅 서비스를 처음 만들었을 때는 '우리는 바보다' 생각하고 시작했어요. 인사담당자로 일해본 경험도 없고, 고객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도 몰랐거든요. 그러니까 고객의 얘기를 최대한 많이 듣고, 고객 니즈를 최우선으로 서비스를 개발하려고 했어요. 저희 팀이 서비스를 빨리 잘 만드는 건 정말 자신 있었거든요.

한 가지 더 그리팅 팀만의 장점이 있는데요. 고객 피드백을 오퍼레이션 팀만 보는게 아니라, 팀원 모두가 확인해요. 고객이 어떤 부분에 관심이 많고, 어떤 문제를 풀려고 하는지 다 같이 확인하고 개선하는거죠. 그래서 고객 분들이 "그리팅은 내가 원하는 기능을 정말로 만들어주는 서비스야" 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고객 분들이 WOW하고 놀랄 만한 기능을 만들면서, 채용 시장 전반의 문제를 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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