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마케팅팀 재균, 재원님과의 인터뷰

🤓재균님

💪재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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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된 업무로는 ‘PR’과 ‘외부 매체 협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두들린 마케팅팀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에 따라 프로젝트 성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때문에 프로젝트 단위로 구성원이 오너십을 갖고, 해당 프로젝트에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특정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있어요.

🤓재균님

저는 팀 전체의 매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마케팅 이니셔티브의 우선순위와 주요 성과 지표를 팀원들과 함께 최적화하고 있습니다. 실행 과정에서 함께 협업하는 연관 부서가 다양한 만큼 마케팅 팀의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원활한 협업을 위해 업무 흐름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 여정의 주요 접점을 관리하고, 채용 시장에서 그리팅 제품과 브랜드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고려하여 시장과 소통하는 과정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재원님

‘슈카월드 협업 광고’가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프로젝트인데요! 슈카월드 협업 광고를 했던 배경을 말씀드려보자면 당시 ‘그리팅’은 스타트업을 넘어 엔터프라이즈까지 고객군을 더 확장해야 했어요. 이를 위한 최선을 방법을 마케팅 팀에서 함께 고민했고, 인지도 확장을 위한 목표로 인플루언서 마케팅, 그 중에서도 슈카월드를 떠올렸습니다.

’그리팅’은 채용 관리 솔루션이기 때문에 채용 담당자가 아니면 이해하기 어렵고, 또 관심을 갖기 어려운 제품이에요. 채용 담당자가 아닌 사람도 인지하게 하고, 또 잘 풀어서 알릴 수 있는 채널이 바로 ‘슈카월드’라고 생각했어요!

’슈카월드’ 채널에서 쉽고 재밌게, ‘그리팅’을 접하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제품을 잘 소개해줬고, 덕분에 리드로 들어오는 기업의 양과 질이 크게 변화했습니다. 규모가 큰 기업이나 제조/화학 기업들도 리드로 들어오기 시작했고, 리드로 들어온 기업들도 ‘슈카월드’를 통해 어느정도 그리팅을 알고 긍정적 인상을 가졌기 때문에 꽤 호의적이셨어요. 실제로 결제 전환율도 나쁘지 않았고, 시기와 방법에 따라 ‘인플루언서 마케팅’도 B2B에서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라는 배움을 얻었습니다.

🤓재균님

B2B 기업으로서 초기 단계에서 인지도 제고를 위한 차별화된 채널을 활용한 전략과, 기업 마케팅까지 전개한 영상 콘텐츠가 너무나 인상 깊었습니다.

현재는 채용 관리 솔루션(Greeting ATS)과 인재풀 관리 솔루션(Greeting TRM)을 하나의 브랜드 그리팅으로 통합하여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하는 과정을 시작했습니다. 채용 솔루션이 성숙 시장에 도달하면서, 그리팅만의 가치를 차별화하기 위한 '채용 경쟁력'이란 메시지를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서사와 고객의 여정마다 적합하고 일관된 메시지를 만들어가는 과정에 즐겁게 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세일즈 팀, 제품 팀, 그로스 팀, 피플 팀 등 다양한 부서와 소통하며, 그리팅이 만들어가는 변화에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을 치열하게 논의하며 함께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케즘을 극복하고, 신규 타겟 시장에 그리팅을 효과적으로 인지시킬 수 있도록 작년의 슈카 채널을 활용한 캠페인처럼 시장과의 차별화된 소통 방식을 하나씩 실행할 예정입니다.

🤓재균님

제 커리어의 첫 시작은 ‘창업’이었는데요. 다른 엔지니어분들과 사업을 하며 비개발자인 제가 세일즈나 마케팅을 도맡아서 진행했습니다. 사업의 생존 단계부터 고민을 시작하다보니 목표를 위해 경계없이 문제를 해결해야했고, 비즈니스 모델의 지속가능성과 스케일업을 만들어낸 다양한 기업들의 GTM 전략과 실행과정을 공부하여 마케팅 업무에 더욱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같은 B2B SaaS 제품인 oVice, Swit의 제품을 마케팅하면서 반복 매출을 만들어내는 제품의 성장 단계를 위한 성공 방적식을 검증하고 실행하는 것에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로 마케팅에 임하고 있습니다.

💪재원님

대학생 때 PPT만드는 것을 굉장히 좋아해서 ‘PPT 가이드북’이라는 전자책을 만들었는데요! 당시에 해당 전자책을 크몽,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에 올려 판매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에브리타임’에서 전자책을 판매했을 때 성과가 가장 좋았어요. ‘같은 대학생으로서 다른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이 전자책을 만들었다’라는 스토리텔링과 레퍼럴 이벤트를 기획해 함께 대학생들이 가장 많은 플랫폼에 올렸더니 효과가 너무 좋았던 거죠.

제품은 그대로인데, 마케팅 하는 채널이나 방법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 다는 것이 너무 재밌었고, 조금 더 마케팅을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케터로 커리어를 시작해보게 되었어요. 여담이지만, 두들린 팀원 분중에 실제로 제가 만든 전자책을 사신 분이 계셔서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재균님

제가 두들린을 선택한 이유는 두 가지로 나눠서 말씀드려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첫 번째는 ‘인재 밀도’ 였습니다. 사실 두들린에 알고 있는 분이 있기도 했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두들린의 일하는 방식이나 인재 밀도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알게 되었는데요. 일을 정말 사랑하고, 또 몰입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EO 영상이나 주변 목소리를 통해 그리팅 제품과 제품을 만드는 사람에 대한 신뢰도도 높아졌었고요.

두번째는 ‘시장의 잠재성’에서 매력을 느꼈습니다. 계속 SaaS 업계에 있으며, 한국 시장에서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이 도입하는 B2B SaaS는 무엇이고, 시장을 파괴하는 제품과 지속적으로 변화하며 기술을 채택하는 시장은 무엇인지 고민했습니다. 특히 '채용 시장'의 문제는 여전히 산재하며, 이를 그리팅 팀이 다른 기업들보다 가장 효과적이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제품과 팀이라는 점을 믿고 합류했습니다.

💪재원님

두들린 합류 전에 여러 스타트업 회사에 인턴 경험을 했었는데요. 제가 스타트업을 선택한 이유는 주도적으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 때문이었어요.

다음 회사를 고민하던 중, 알토스벤처스에서 투자받은 기업들을 볼 수 있는 페이지에서 ‘두들린’을 발견했었습니다. 알토스벤처스의 투자 포트폴리오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정말 성장성이 있는 기업에만 투자한다는 말을 들었는데요. EO 영상과 두들린 홈페이지, 여러 기사를 찾아보면서 두들린은 빠르게 성장한 기업이고, 앞으로도 로켓 성장할 기업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두들린에 합류한지 2년이 지난 지금도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재원님

두들린 입사에 대한 기대가 높아서 입사하기도 전에 ‘나 두들린 입사한다~’고 링크드인에 글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그만큼 정말 다니고 싶었던 회사였는데 실제로도 너무 만족했던 것 같아요.

제가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이고, 굉장히 똑똑하고 본인의 업무에 애정을 갖춘 주변 동료가 있어서 정말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자율적인 환경 속에서도 각자 목표를 위해 책임을 다하는 것이 인상 깊었어요.

🤓재균님

1차 면접에서 만났던 실무진 분들이 정말 생기와 에너지가 넘친다고 느꼈었는데요! 입사하고도 그 에너지를 느꼈던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이 자기 업무를 사랑하고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나 열정이 눈에 보였고, 덕분에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았어요.

그리고 입사하고 며칠 후에 두들린 타운홀을 참석했었는데 목표 도달과 그 과정의 런웨이의 세부 지표를 세세하게 팀원들에게 공유하는 것을 보면서 ‘투명한 공유’를 진짜로 지향하는 곳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러한 문화 덕분에 팀원들도 서로를 신뢰하고 책임감 있게 업무를 하는 것 같습니다.

💪재원님

처음엔 ‘그리팅’의 특정 기능을 어필하며 채용 담당자 분들께 다가가려고 했어요. ‘그리팅 면접 기능을 쓰면 30% 의 업무 효율성이 발생해요’ 등의 광고 소재를 사용하며 특정 기능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했는데, 광고 효율이 생각보다 좋지 않았어요. 채용 담당자분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와닿지 않는 소재를 만들었던 거죠.

처음부터 ‘특정 기능 홍보’나 ‘그리팅 좋아요’로 다가가면 안 되겠구나라는 것을 알고, 그 후로는 채용 담당자분들이 실제로 고민하고 관심을 갖고 있는 것들을 파악하고, 해당 주제로 다가가기 시작했습니다. ‘채용 홈페이지’, ‘채용 브랜딩’, ‘채용 데이터’ 등과 관련된 콘텐츠나 가이드북을 만들고 그 안에서 그리팅을 녹여보았어요.

해당 주제들 속에서 그리팅을 활용하면 어떤 점이 좋아지고 실제로 채용에 도움이 된다라는 메세지를 전달하려고 했고 실제로 성과가 훨씬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재균님

저는 그리팅 인지도가 어느 정도 형성되어 있을 때 합류를 했어요. 그리팅 고객사들로 어느 정도 이미 시장이 형성되어 있었고, 더 확장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재원님이 말씀주신 다양한 콘텐츠나 가이드북에 대한 HR 담당자 분들의 관심도를 보았을 때, HR 담당자 분들은 학습 욕구가 정말 높은 분들이고 ,성장 욕구도 높은 분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아마 HR이 정답이 없는 업무가 굉장히 광범위한 업무여서 그럴 것 같은데요!

주제 자체도 채용에만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HR 전체 분야로 확장하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채용 솔루션 그리팅을 도입하는 과정에서는 채용 담당자부터 경영진까지 다양한 관계자들이 그리팅을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인사팀 내에서의 바이럴 혹은 추천을 통한 그리팅 제품의 인지도가 확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SaaS 도입에 친화적이지 않은 기업에 접근하기 위해, 디지털 매체가 아닌 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하거나, 차별화된 소통 방식을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습니다.

💪재원님

‘그리팅’은 채용에서 경쟁력을 얻고 싶은 분들에게 정말 필요한 제품이라고 소개드리고 있어요. 채용에서 경쟁력을 얻는다는 것은 지원자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주거나, 현재 상황이나 회사에 맞는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만들거나 최적의 인재풀을 만드는 다양한 것들을 포함할텐데요.

우리 회사에 맞는 좋은 인재를 채용하는 것에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비용 효율화의 고민을 갖고 있거나 기타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그리팅이 채용 경쟁력을 더하는 데에 큰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재균님

채용 담당자나 기업이 인재를 찾아나설 수 있는 환경을 고민하거나, 적합한 시기에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고민이 있다면 '그리팅'을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그리팅은 제품뿐만 아니라 채용의 전략, 채용 경쟁력을 높이는 업무 가이드북, 채용 트렌드 등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는 콘텐츠도 제공합니다.

‘그리팅 팀’은 채용 솔루션을 집중해서 만드는 기업인만큼 채용에 진심이고, 고객에 진심이기 때문에 고객의 채용에 대해서 누구보다 진심으로 함게 고민하는 팀이에요. 채용에 대해 함께 고민할 파트너를 찾고 있다면 그리팅 팀이 큰 힘이 되어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재균님

그리팅 마케팅팀은 모두가 마케팅팀 이니셔티브나 각각의 프로젝트마다 기획부터 실제 성과 창출까지 오너십을 갖고 주도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PO/PM 분들과 일하는 방식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세일즈팀, 제품팀, 비즈니스, 그로스 (성과지표)팀, 피플팀 등 거의 모든 협업 부서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어떤 일을 어떻게, 왜 추진 하는지 다른 팀이나 구성원들과 끊임 없이 소통하며 우선순위를 조율하고 있습니다.

언뜻 들으면 어려워보일 수도 있지만 다른 팀과 협업이 너무 잘되기 때문에 이런 업무 방식에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보통 타 부서와 협업을 하면, 네 일, 내일을 나누거나 더 좋은 방법을 위한 고민을 함께 해주지 않거나 협업이 쉽지 않을 수 있는데요! 날 것의 고민을 들고 어느 부서에 가도 함께 고민을 하며 더 좋은 방법을 함께 찾아주곤 합니다.

그리고 자랑이라면, 마케팅팀은 아이디어 뱅크들이 모인 팀이에요. 실행을 못할 정도로 아이디어가 많이 쌓이곤 하는데요! 아이디어 뿐 아니라 다들 열정도 많아 ‘B2B 마케팅을 잘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몇 시간을 토론할 수 있는 팀이에요. 구성원 한 분 한 분이 업무에 대한 열정이나 애정, 책임감이 높아 리드로서 매니징 업무가 크게 필요하지 않아 놀랐습니다.

💪재원님

재균님이 말씀주신 것에 완전 공감하는데요! 개인적으로 만족하고 있는 부분도 말씀드려보자면, 두들린 마케팅팀에서는 특정 한 가지 업무만 반복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업무가 있다면 오너십을 갖고 진행할 수 있다는 부분이에요! 하고 싶은 명확한 것이 있고, 또 해당 업무나 프로젝트가 KPI 달성,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것이라면 오너십을 갖고 주도적으로 추진 할 수 있습니다!

🤓재균님

일단 고객의 여정이 정말 다릅니다! ‘B2C’는 제가 구매하는게 제가 소비하는 것과 동일하고, 개인에서 소비가 결정될 때가 많은데요. ‘B2B’는 해당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결정이 조직이나 다른 구성원들에까지 영향에 가게 되고 그렇기 때문에 의사 결정자도 많을 수 밖에 없어요. 의사 결정에 대해 영향을 행사하는 사람이 많거나 그 복잡성이 다르다보니 구매 여정이 다르게 되고요! 때문에 세일즈 액션에 대한 연결이나 새로운 고객 설득 방식에 대한 고민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B2B SaaS’는 지속 가능한 형태로 월 단위 혹은 연단위 계약이 기업과 이루어지는데요! 때문에 제품의 완성도가 선행되어야 하고, 제품에 대한 신뢰성 없이는 사업이 이루어지기 어려운 것 같아요. ‘B2C’의 경우에는 후킹하거나 자극적인 소재들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하거나 전략에 대해 고민할 수 있지만 ‘B2B’는 무엇보다 기업이나 담당자와의 신뢰를 먼저 구축해야 하고, 전문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부분을 고려해도 사실 본질은 ‘휴먼투휴먼’이라고 생각해요. 결국 사람을 설득해야 하는 일인 거죠. 때문에 관계성, 경험, 인식 등 다양한 부분들을 고려해서 설계하고 함께 마케팅 전략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재원님

‘B2C’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고, 의사 결정자가 혼자 또는 소수이기 때문에 제품이나 서비스가 있다면 마케터의 개인 역량으로 어떻게든 구매까지 전환시킬 수 있다고 생각해요.

구매까지의 결정이 복잡하지 않고 여정이 길지 않기 때문에 단기적인 성과를 만드는 자극적이거나 후킹한 광고를 많이 보게 되고요. 하지만 ‘B2B’는 마케터가 혼자만의 힘으로 설득하거나 결제를 유도하기는 정말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이해관계가 정말 많고, 또 결정권자에게까지 닿기도 어렵고요.

때문에 혼자하기보다는 인사이드, 필드 세일즈팀이나 피플팀 분들 등 내부에 많은 팀이나 구성원 분들과 협업하며 다양한 전략이나 액션을 진행하고 있어요. 실제로 내부 구성원 분들이 너무 협업을 잘하는 분들이어서 함께 협력하며 목표를 달성해나가고 있습니다.

💪재원님

재균님은 진짜 두들린 마케팅팀에 딱 맞는 분이라고 생각해요.

첫 번째로는 재균님의 높은 책임감과 업무 몰입도 때문인데요! 재균님이 입사한 지 얼마 안되어서 ’클라우드 바우처’ 관련 업무를 하셨어요. 어떻게든 클라우드 바우처 사업을 따내기 위해서 밤을 새서 자료를 준비하고 결국 성공해내시더라고요. 입사하자마자 어떻게든 프로젝트를 따오시는 것에 정말 책임감이 대단하고, 업무에 대한 몰입도가 높은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두 번째는 업무를 정말 사랑하는 재균님의 ‘덕업일치’ 성향 때문인데요! 누구보다 일을 좋아하고, 어떻게 더 잘할지를 계속 고민하고 그걸 더 잘할 때 즐거워하는 분이에요. 재균님 덕분에 일이 더 즐거워졌고 많은 에너지를 얻고 있기도 해요. 이 기회를 빌려 감사하다고 재균님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재균님

재원님도 마케팅팀에 정말 너무 잘 어울리는 분이에요!

두들린에 마케팅팀에서 반드시 해야 하는 부분이 내/외부 커뮤니케이션이나 브랜딩에 대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재원님이 PR면에서 기자 분들과도 잘 이야기하고 적당한 시기에 소스를 풀면서 다른 프로젝트까지 잘 가져가고 계신게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두들린 마케팅팀은 타 팀과의 협업이 정말 많은데요. 재원님은 타 팀과의 협업이 잘 이루어지고,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윤활유 역할을 해주시는 분이에요. 사람들이 마케팅 팀 업무를 더 잘 이해하고 공감하게 중간 다리 역할을 해주시는 재원님 덕분에 마케팅팀 업무가 잘 돌아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재원님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오너십을 갖고 목표 달성을 위해 주체적으로 고민하는 분이 잘 맞을 것 같아요. 그리고 문제를 스스로 정의해보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까지 깊게 고민하고 또 액션으로 이어나가 본 경험이 있는 분이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마케팅 업무를 많이 경험해보신 분이라면 저희 팀과 정말 잘 맞으실 것 같아요!

🤓재균님

B2B SaaS 제품을 채용 시장에 마케팅 하는 업무는 정말 정답이 없는 문제를 푸는 업무라고 생각해요. 시장과 고객에 대해 끊임 없는 탐구를 해야 하고, 액션으로 이어가야 하는데요! 때문에 왕성한 탐구와 호기심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케팅 팀은 다양한 팀원들과 함께 협업하며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의견을 조율해야 합니다. 그래서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문화에 익숙하고,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피드백을 왕성하게 주고 받을 줄 아는 분이라면 두들린 팀과 잘 맞을 것입니다.

🤓재균님

채용 경쟁력 메시지를 중심으로 엔터프라이즈 시장에 그리팅을 널리 알리고 시장을 확장하는 것입니다. 현재 ATS 시장은 치열한 경쟁에 직면하고 있으며, 제품을 넘어 그리팅 브랜드의 차별화된 가치를 잠재적 고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매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견고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것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재원님

팀에서는 같이 일하고 싶은 팀원, 외부에서 볼 때는 '와 저 팀 마케팅 잘한다!' 이런 말을 듣는 사람, 팀이 되고 싶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팀 적으로 그리고 회사 적으로 함께 성장을 해나가고 싶습니다!

🤓재균님

‘덕업일치’라는 제 첫 소개처럼 업에 진심인 사람들과 에너지를 부딪히면서 지속가능한 가치를 만들어 가는 것이 꿈이에요. 실제로 두들린에서 이 꿈을 실현하는 것 같아 사실 설레기도 하고요. 앞으로도 다른 기업들의 초기 성장부터 유니콘이 되는 과정까지 주도적으로 돕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