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 아티클

스타트업 채용에 있어 '핵심 인재' 확보는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TRM(Talent Relationship Management)이라는 후보자 관계 관리를 통한 영입 전략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웃바운드 채용 경쟁이 심화되면서 링크드인, 리멤버 등을 통한 다이렉트 소싱의 중요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서치펌을 통한 헤드헌팅과 달리, 사내 리크루터가 직접 인재를 서칭하고 제안을 보내 지원까지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과정을 다이렉트 소싱이라고 부릅니다.

생성형 AI 시대에서도 채용은 기업의 성과 창출 동력으로서의 인적자원을 확보한다는 점에서 여전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이다. 그렇지만 자동화 등으로 대변되는 채용 기술의 변화 속에서 채용담당자는 전략적인 파트너로서 시대적 요구에 맞게 변화해야 한다

채용 프로세스를 기업 입장에서만 열심히 개선하는 건 큰 의미가 없습니다. 채용 프로세스를 경험하는 건 결국 '지원자'이기 때문이죠. 지원자 경험을 잘 이해하여 채용 프로세스를 설계해야 하는데요. 지원자 분들은 어떤 채용 프로세스에 만족 또는 불만족했을까요?

과거와 달리 기업 교육의 실천적 방법은 끊임없이 변화했다. 교육부서에서도 AI기술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였고, 그 결과 개인화된 학습 등 과거 일방적 교육제공에서 벗어난 유연한 교육들도 진행되었다. 단, 생성형 AI가 나타나기 전까지의 이야기다.

대이직 시대에 접어 들면서 채용 시장은 완전히 구직자 우위의 시장이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요해진 것이 바로 구직자의 경험이고, 이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채용 브랜딩을 전략적으로 설계해야 합니다. 긍정적인 채용 경험을 제공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마존은 초기에 SAT 점수가 높은 사람들에게 '시애틀에 얼마나 많은 창문이 있습니까?' 같은 난해한 질문을 던졌으나, 효과적이지 않았습니다. 채용 프로세스 개선한 이후에야 아마존은 A급 인재들을 모을 수 있었는데요. 채용 프로세스를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ChatGPT를 비롯한 생성형 AI가 등장하면서 전 산업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HR 분야도 예외는 아닙니다. 향후 기획 및 운영보다 '실행'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인해 HR의 10가지 변화를 알아보시죠.

앞으로 채용과 HR 전반에서 ChatGPT가 활발하게 이용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간단하게 만들어본 [ChatGPT for 리크루터, 채용 공고 & 인터뷰 질문 생성기]를 공유 드립니다. 채용 공고 및 인터뷰, 각종 안내시 활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