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투어, 엔터테인먼트 등을 아우르는 종합 여가 플랫폼으로, 각 분야에서 1위를 기록하며 뛰어난 성장을 이뤄내고 있는 기업입니다. 최근에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2 워라밸 실천기업'에 선정되며, HR 분야에서도 활약하고 있어요.
이런 인터파크는 채용의 A-Z를 그리팅으로 해내고 있다고 해요. 채용공고부터 결과 안내, 채용사이트까지! 인터파크가 그리팅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소개해 드릴게요 😀
Recruiting with Greeting ㅣ
Q. 인터파크를 소개해 주세요.
인터파크는 국내외 투어, 공연 티켓 사업을 영위하며 국내 여행 및 여가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에요. 국내외 항공권, 숙박, 패키지여행, 투어 액티비티, 여행 정보 등 여행 관련 모든 버티컬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어요. 또한 인공지능 기반의 초개인화 여행 서비스인 ‘트리플’을 접목해 변화하는 여행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행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어요. 이외에도 국내 1위 티켓 플랫폼으로서 뮤지컬, 콘서트 등 여가 전반을 아우르고 있어요. 이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보다 나은 경험과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여행과 여가 산업을 선도해요.
Q. 인터파크의 HR실 Talent Acquisition팀을 소개해 주세요.
인터파크 HR실 TA팀은 4명의 멋진 동료로 구성되어 있어요. 자율성을 갖고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에서 일을 하며, 주어진 일에 모두 ‘YES’만 하기보다는, 치열하게 고민해 보고 ‘이렇게 해보는 건 어떨까요?’라고 더 좋은 방향으로 제안할 줄 아는 동료들이에요.
인터파크 TA 리드를 맡고 있는 도로시는 업무의 방향성을 제안하며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채용 전략을 수립하고 있어요.
테크 리크루터 케이는 엄청난 꼼꼼함을 기반으로 맡은 업무를 안정감 있게 수행하며,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터파크의 채용을 고도화하고 있어요.
테크, 논-테크 리크루터 조이는 온보딩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채용브랜딩, 채용데이터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인터파크의 채용에 다채로움을 더해주고 있어요.
논-테크 리크루터 안젤라는 이번에 새로 합류하게 되셨는데요, 친절하고 따뜻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중심을 잡아주며 빠른 적응력 및 뛰어난 문제 해결 능력을 보여주고 있어요.
Q. 인터파크는 그리팅 도입 이전에 해외 ATS를 사용하고 있었어요. 그리팅을 도입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해외의 ATS는 채용 현황이나 지원자 상태를 한눈에 파악하기 어려웠고, 시스템을 사용해서 후보자나 현업과 소통하는데 한계를 많이 느꼈어요. 같은 팀원이어도 권한이 포지션마다 달라서 담당자가 아니면 정보 확인도 어려웠고요.
(* 인터파크와 트리플이 합병되며, 트리플 채용담당자분들이 인터파크를 담당하게 되셨습니다.)
확실히 그리팅을 도입하고 나니 이런 고민들이 많이 해소되었어요. 후보자와의 소통도 그리팅으로 이루어지다 보니 개인이 놓칠 일이 현저히 줄었고, 후보자의 상태, 채용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니 현업에서의 문의도 감소했어요.
그리고 놀랐던 점 중 하나는, 트리플 이후 그리팅을 다시 이용한지 불과 반년도 안되었는데, 그동안 정말 많은 업데이트가 있었다는 거예요. ATS뿐만 아니라 이런 시스템을 사용하면서 아쉬운 점은 내가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이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는 것인데, 그리팅은 그걸 깨버린 거죠.
Q. 인터파크의 채용 프로세스에서 그리팅은 어떻게 사용되고 있나요?
인터파크 합류 여정은 서류 검토 > 1차 면접 > 2차 면접 > 처우 협의 > 최종 입사 절차로 진행되고 있어요. 직무에 따라 코딩 테스트, 과제가 추가되기도 하고요. 또한 2차 면접은 포지션 담당 리크루터가 후보자의 Culture Fit을 확인하기 위해 해당 팀의 리더와 함께 참석하고 있어요
Q. 그리팅에서 가장 유용하게 사용 중인 기능은 무엇인가요?
채용 공고를 올리면서부터 후보자의 채용 단계별 현황을 모두 한눈에 확인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후보자의 이력서뿐 아니라, 단계별 채용 담당자의 코멘트까지 모두 편리하게 확인 가능하여 후보자를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어요.
또 하나의 장점은 후보자 커뮤니케이션 툴이에요. 채용 단계 별로 미리 설정된 포맷을 통해 면접을 요청하고, 화상 회의 링크가 자동으로 생성되는 등 채용 단계 별로 필요한 제반 업무를 많이 줄일 수 있어, 더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어요.
Q. 그리팅으로 제작한 채용사이트를 사용 중이에요. 그리팅 채용사이트는 어땠나요?
채용사이트 제작 기능은 핵심적인 기능이 모두 들어가 있어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고, 또 수정 사항이 생길 때마다 개발팀에 요청할 필요 없이 채용팀에서 바로 수정할 수 있다는 것도 엄청 유용한 것 같아요.
Q. 그리팅, 어떤 팀에게 추천하시나요?
어느 정도 채용 규모가 요구되는 시점이 오면 체계적인 채용 프로세스가 필요해지는데, 이렇게 프로세스를 구축해야 하는 팀에서 아주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팅은 채용팀과 현업 양측에서 모두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보니, 단계별 프로세스를 확립하는데 큰 도움이 돼요.
추가로, 채용팀의 리소스가 많이 없는 경우에도 그리팅을 추천드려요. 앞서 말씀드렸던 채용사이트 제작부터 채용 데이터 고도화, 후보자 커뮤니케이션 등 그리팅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굉장히 많아서 여기에 쏟아야 할 리소스를 다른 부분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거든요.
Interpark Recruiting ㅣ
Q. 인터파크만의 채용 문화가 있나요?
구체적으로는, 현업에는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그리팅 칸반 보드를 통해 후보자들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하고 공유하며 채용 과정을 함께 만들어 나가려고 해요. 또한 후보자분들께는 인터파크의 채용 과정이 긍정적인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보자들에게 면접 후 서베이 요청, 결과에 대한 빠른 피드백 공유, 그리고 채용과 관련해서는 메일/통화 등을 통해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려고 하고 있어요.
Q. 인터파크에서 진행하고 있는 채용브랜딩이 있나요?
인터파크의 채용브랜딩 목적은 조금 색다른 것 같아요. 온보딩 프로그램을 운영하다 보면 이미 많은 분들이 ‘인터파크’라는 기업에 대해 알고 있었는데요. 긴 업력과 안정성 있는 사업 덕분인 것 같아요.
따라서 인터파크의 네임밸류보다는, 수평적인 문화와 치열하게 일하는 방식, 또한 커리어 성장을 좋아하는 팀원들의 이야기를 채용공고에 녹여서 컬쳐핏이 맞는 잠재적 후보자들이 인입될 수 있도록 브랜딩하고 있어요.
또한 링크드인 이달의 채용도 같이 운영 중인데요, 매 달마다 새로운 포지션이 열리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저희가 영입하고 싶은 분들이 먼저 커피챗을 요청하시는 경우도 있어요.
Q. 인터파크는 채용이 정말 많이 진행되고 있어요. 현재 열려있는 공고가 약 50여 개인데, 어떻게 관리하고 계시나요?
채용 규모가 있는 만큼 채용 운영에 들어가는 리소스도 많고, 그렇기 때문에 채용 데이터를 관리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리크루터가 여러 명이다 보니 각자 맡고 있는 포지션에 대한 실시간 현황을 오류 없이 업데이트하고, 또 지속적으로 공유하려고 해요.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꾸준히 데이터를 쌓고, 채용을 진행하면서 여러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도록 계속 고도화하고요.
그리팅을 사용하기 시작하고 이런 데이터 관리가 훨씬 용이해진 것 같아요. 그리팅 Analytics 기능을 통해서 채용 데이터를 어떻게 쌓고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방향성을 잡기도 했어요.
Q. 채용을 진행하면서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나요?
많은 채용담당자분들이 공감하실 수도 있는데요, 채용을 진행하면서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진실성 있는 커뮤니케이션' 이라고 생각해요.
평소 가족과 친구들, 애인과 소통할 때 어떻게 대화하는지 생각해 보면 수월할 것 같아요. 그들의 고민과 니즈에 대해 진심으로 애정을 담아 좀 더 좋은 방향성을 제시해 주고 있지 않나요? 채용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채용단계가 시작되는 후보자에게 애정을 담는거에요. 그리고 니즈를 파악하고, 회사의 가치를 매력적으로 풀어내어 진실되게 소통하는 거죠.
설령 같이 합류할 수 없게 되더라도 후보자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면, 그거야말로 성공한 채용경험이라고 생각해요.
Q. 인터파크 리크루터로 일하면서 좋은 점과 고민이 있으신가요?
인터파크 리크루터로 일하면서 좋은 점은 너무 많아요. 독보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인터파크라는 회사 자체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부분들과, 이렇게 내 목소리를 자유롭게 낼 수 있는 곳이 얼마나 될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인터파크 TA팀 팀원들과 행복하게 일하고 있거든요.
고민은 채용브랜딩과 관련이 있어요. 인터파크가 트리플과 합병하며 좋은 시너지를 많이 내고 있는데요. 기존의 인터파크가 가지고 있던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조직'이라는 이미지에 트리플이 가지고 있던 '수평적인 문화와 도전적인 방식'이 융합된 이미지를 브랜딩 해나가는 게 TA팀의 숙제예요. 앞으로 인터파크가 펼쳐나갈 채용브랜딩에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
인터파크처럼 체계적으로 채용 현황을 관리하고 싶으신가요? 그리팅으로 채용 현황 관리는 물론 채용데이터까지 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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